캐러멜시럽1 커피와 찰~떡 어울리는 시럽들 시럽이라 하면 보통 설탕을 물에 녹여 걸쭉함이 나올 때까지 열을 가하여 만든 것을 말합니다. 시럽(syrup)은 라틴어 siropus에서 유래된 것으로 음료수, 주스를 의미하는 sharb을 모태로 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종 과즙이나 커피, 향료, 아라비아 고무 등을 녹인 설탕에 첨가한 액 등이 많습니다. 각종 과실즙에 설탕을 가한 프루츠 시럽 외에도 화학약품을 배합하여 인공적으로 과실의 향을 낸 시럽도 있습니다. 물이나 소다수와 혼합해 청량음료를 만들기도 하며, 생과일 대용으로 칵테일이나 푸팅, 젤리, 과자 등의 착향·착미·착색 등에 두루 쓰이며 특히 커피에 별도로 첨가하여 즐겨 마실 수도 있습니다. 커피를 만드는데 있어 시럽은 다양한 맛과 향을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래의 시럽은 커피에.. 2020. 8.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