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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3

강아지 각막 손상 걱정 없는 드라이기 사용법 겨울철 목욕 후 말리는 데 사용하는 드라이기 때문에도 눈 주변 화상이나 각막 손상을 입기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1. 샴푸 + 드라이어 각막손상의 원인 중 흔히 발생하는 것이 목욕입니다. 드라이어와 각막 손상을 알아보기 전 목욕에 대해 집고 넘어가는 이유는 드라이어 사용과 관련이 있어서인데요. 반려견을 목욕 시킬 때에는 샴푸나, 약물 샴푸 등을 이용해 씻기는데요. 이때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약물 샴푸 등이 눈에 들어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눈에 들어간 상태로 잘 씻기지 않고 나온 뒤 드라이어 바람으로 눈을 자극하면 각막이 손상될 위험이 있습니다. 2. 뜨거운 바람 반려동물 전용 드라이어가 따로 있는 것 알고 계시죠? 그러나 가격적으로 부담스럽기도 하고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로도 반려동물의.. 2021. 1. 18.
강아지 발바닥 털 깎기& 관리 방법 발바닥 털 꼭 잘라 주어야 할까? 내 반려견의 털이 짧다면, 혹은 산책을 매일 하거나 바깥 활동이 잦다면 발바닥 털은 자연스럽게 잘려 나가거나 적당한 길이로만 자라라는 경우가 있어 꼭 발바닥 털을 잘라주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매일 꾸준히 산책을 하다 보면 강아지들에게 알맞은 길이의 발바닥 털이 생길 수 있는데요. 즉 산책을 자주 하다 보면 발바닥에 나는 털이 지면과의 마찰로 인해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잘려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번거롭게 미용을 하지 않아도 되고 가볍게 가위로 삐져나온 부분만 잘라 주어도 됩니다. 그러나 산책을 매일 자주 한다고 해서 발바닥 털이 자라나지 않는 것은 아니니 미끄러질 염려는 충분히 있습니다.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면, 혹은 털이 발패드를 덮는다면 발바닥 .. 2020. 12. 15.
사랑이 낳은 비극 ‘애니멀 호더’ 사람의 시각에서 동물을 바라보고 지배적으로 보아왔다면, 요즘에는 동물의 시각을 통해 바라보려는 활동도 늘어나고 있다. 동물권(동물의 생존권리)을 인정하고 동물의 시각에서 바라보려는 태도는 동물복지의 향상을 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다. 동물복지에 힘쓰는 것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인간과 유대하는 반려동물의 질뿐 아니라 반려인의 삶을 질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인간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지배적인 태도로 일관하는 일은 빈번하다. 그중 사랑이라는 이유로 둔감해 동물을 학대하는 애니멀 호더(animal hoarder)도 있다. ‘애니멀 호더(Animal Hoarder·동물과잉다두사육자)’는 동물을 잘 돌보는 것이 아닌 동물의 수를 늘리는데 집착하는 사람을 말한다. 자신의 관리능력을 넘어 동물을 .. 2020.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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