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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멍멍냐옹14

고양이가 목욕 싫어하는 이유 물과 천적인 고양이! 고양이들은 물이 몸에 묻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물도 잘 먹지 않습니다. 이처럼 대부분의 고양이는 물을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몇몇의 제외하면 말이죠. 그래서 고양이를 목욕하기란 매우 어려워, 한번 목욕할라치면 흡사 전쟁을 치추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고양이들은 목욕을 싫어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 목욕을 싫어하는 이유 ​ ​ 1) 물을 싫어해서 고양이들의 조상은 사막에서 터를 잡고 살던 야생고양이들입니다. 사막에서의 생존은 길과 직결되지는 않습니다. 사막은 대개 물이 부족하기때문에 환경에 적응하며 사는 고양에게서 물이 필요없게 되었습니다. 또고양이들은 사막지역의 특성상 건조한 기후에 적응해 살아야 했습니다. 사막에서 비나 강, 호수 등과 같은 물이 조성되지.. 2021. 4. 14.
강아지 눈물 흘리는 원인, 눈물자국 없애기 ■ 감염/질병 감염에 의해 눈물을 흘릴 수도 있다. 환경이 바뀌었거나 다른 동물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 또한 눈물이 나오며 눈가를 적히면 세균이 번식하게 된다. 이럴경우 증상이 심해지기도 하는데 눈을 긁거나 눈곱이 끼거나 하는 등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감염될 경우에는 눈물, 눈곱 말고도 노란색이나 초록색을 띠는 분비물이 함께 나오거나 안구와 눈꺼풀이 주의가 자극되기도 한다. 치주염이 심한 경우 잇몸의 세균이 다른 곳으로 퍼지면서 눈물을 야기하기도 한다. 각막염이나 결막염 등의 안구질환으로 인해 눈물을 흘릴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눈물의 농도를 체크해 보아야 한다. 반려견이 눈물을 흘렸는데, 누액이 끈적하거나 누런색을 띤다면 안과 질병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 ​ ​ ■ 눈물샘 막힘(유루증) 눈.. 2021. 3. 15.
강아지 슬개골 탈구에 좋은 홈트레이닝 법 & 예방법 8 1. 강아지 페이스에 맞춘 단계적 운동 갑작스러운 운동은 위축된 근골격에 무리를 줄 수 있다. 때문에 운동을 할 때에는 보호자의 페이스에 맞추기보다는 몸이 불편한 강아지 페이스에 맞춰 천천히 걷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강아지의 나이, 건강상태, 과거운동경험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운동을 시행해야 한다. 처음에는 하루 10분 천천히 걸어보고 몇 차례 걸어본 뒤 걷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 나간다. 2. 비만 정도를 고려 사람도 그렇지만 살이 찐 비만견일 경우 관절에 무리가 많이 간다. 특히 체중이 많이 나가는 상태에서 과도하게 운동량을 늘리면 쓸개골 탈구에 악영향을 줘 손상을 가속화할 수 있다. 이런 경우라면 무리하게 걷는 운동을 진행하기보다는 욕조 등을 이용해 수영을 시켜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영은 재.. 2021. 3. 15.
강아지 각막 손상 걱정 없는 드라이기 사용법 겨울철 목욕 후 말리는 데 사용하는 드라이기 때문에도 눈 주변 화상이나 각막 손상을 입기도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1. 샴푸 + 드라이어 각막손상의 원인 중 흔히 발생하는 것이 목욕입니다. 드라이어와 각막 손상을 알아보기 전 목욕에 대해 집고 넘어가는 이유는 드라이어 사용과 관련이 있어서인데요. 반려견을 목욕 시킬 때에는 샴푸나, 약물 샴푸 등을 이용해 씻기는데요. 이때 치료를 위해 사용하는 약물 샴푸 등이 눈에 들어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눈에 들어간 상태로 잘 씻기지 않고 나온 뒤 드라이어 바람으로 눈을 자극하면 각막이 손상될 위험이 있습니다. 2. 뜨거운 바람 반려동물 전용 드라이어가 따로 있는 것 알고 계시죠? 그러나 가격적으로 부담스럽기도 하고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헤어드라이어로도 반려동물의.. 2021. 1. 18.
강아지 발바닥 털 깎기& 관리 방법 발바닥 털 꼭 잘라 주어야 할까? 내 반려견의 털이 짧다면, 혹은 산책을 매일 하거나 바깥 활동이 잦다면 발바닥 털은 자연스럽게 잘려 나가거나 적당한 길이로만 자라라는 경우가 있어 꼭 발바닥 털을 잘라주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매일 꾸준히 산책을 하다 보면 강아지들에게 알맞은 길이의 발바닥 털이 생길 수 있는데요. 즉 산책을 자주 하다 보면 발바닥에 나는 털이 지면과의 마찰로 인해 필요한 부분만 남기고 잘려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번거롭게 미용을 하지 않아도 되고 가볍게 가위로 삐져나온 부분만 잘라 주어도 됩니다. 그러나 산책을 매일 자주 한다고 해서 발바닥 털이 자라나지 않는 것은 아니니 미끄러질 염려는 충분히 있습니다.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면, 혹은 털이 발패드를 덮는다면 발바닥 .. 2020. 12. 15.
캣타워 종류, 캣타워 고르기 아무리 비싸고 좋은 캣타워라 할지라고 고양이가 선호하지 않는다면 무용지물. 빨래 건조대로 전락하기 마련인데요. 캣타워는 고양이의 취향, 고양이 수, 설치공간, 내구성, 가격, 재질 등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습니다. 캣타워 선정 기준 1. 고양이 취향 존중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고양이인지, 산책냥이인지, 길고양이 출신인지 등에 따라서도 고양이가 좋아하는 재료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소재를 잘 선택하는 것도 유용한 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좋아하는 소재를 파악한 뒤 이에 맞춰 준비해 주어도 됩니다. 고양이가 좋아하는 소재를 알기 위해서는 스크래칭할 때 선호하는 재료가 무엇인지를 보면 도움이 됩니다. 스크래칭할 때 천, 카펫, 밧줄 등 다양한 재료로 된 스크래쳐를 주목해 보아야 하는 이유..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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