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접종1 반려동물, 알려진 것보다 코로나19에 취약할 수 있어 기존에는 소나 개, 고양이와 같이 사람과 생물학적 교류가 많은 동물에서 코로나19와 같이 높은 치사율을 가진 변이는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왔다. 동물에서 사람으로의 전파, 사람에게서 동물로의 전파는 쉽게 일어날 수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개, 고양이 등의 동물과 사람 사이에 병원균을 주고받는 경우는 매우 희박한데, 개나 고양이가 인간과 비슷한 DNA를 가지고 있는 영장류가 아니며, 유전적으로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다만 극히 일부 바이러스만 사람과 동물에게 동시에 질병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럴 경우에는 광견병, 부르셀라병처럼 인수공통 전염병으로 분리돼 철저히 관리받게 된다. 즉 사람의 코로나바이러스가 개나 고양이에게 전염되거나 개와 고양이의 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에게.. 2020. 10.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