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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꿀팁

여러 카드 포인트 한 번에 조회하고 '카드 포인트 현금화' 하기

by 연쇄먹방범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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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내 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하고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최근 시행된 ‘카드 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는 내가 사용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의 포인트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해 주는 서비스다. 여러 카드사에 흩어져 있는 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남아있는 포인트를 본인의 계좌로 입금 신청도 할 수 있다.

 

 

카드포인트는 신용카드 회사가 고객의 카드이용액 중 일정부분을 적립해 현금처럼 쓸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5년 2조5018억원 규모였던 카드포인트는 지난해 기준 3조500억원 규모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동안 카드 포인트는 주로 카드사가 제공하는 물품의 구매나 서비스 이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었다. 현금화 서비스도 제공했지만, 현금화하기 위해선 개별 카드사의 앱을 모두 설치해 각각 계좌이체 및 출금 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 과정에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불만이 제기돼왔다.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결제원은 여신협회 포인트 통합조회나 계좌이체 앱을 통해 일괄적으로 현금화할 수 있게 한 것이다.

 


 

● 카드포인트 현금 전환 방법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 앱·홈페이지 또는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앱을 설치하면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를 일괄적으로 통합 조회한 뒤, 지정계좌로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다.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현대·롯데·우리·KB국민·하나·비씨)와 3개 겸영카드사(농협, 씨티, 우체국)등 모두 11곳의 카드사가 참여 대상이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개인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회원에 한해 이용할 수 있어 법인회원은 이용할 수 없다.

 

 

통합조회 화면에서 각자 보유하고 있는 포인트의 잔여 금액, 소멸예정 금액, 소멸예정 월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포인트를 은행 계좌로 이체할 수도 있다. 계좌 입금이 가능한 포인트는 카드사별 대표 포인트로 각 카드사의 주력 포인트로 특정 제휴 가맹점에 국한되지 않고 전체 회원 단위로 적립되는 포인트이며 카드사 포인트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 외 특정 가맹점에서만 소비 목적으로 쓸 수 있는 제휴 포인트는 통합 이체·출금 대상에서 제외된다.

 

 

카드 포인트의 현금화 비율은 1포인트당 1원으로 계좌 입금 신청은 1포인트부터 가능하다. 계좌이체를 신청할 경우 원칙적으로 즉시 처리되며 오후 8시 이후 신청한 경우에는 다음 영업일에 처리될 수 있다.

다만, 해당 서비스 인기가 많아지면서 이에 따른 보이스 피싱 등의 우려도 제기되기도 했다. 금융결제원은 카드 포인트 현금화 등을 이유로 수수료나 카드 비밀번호, CVC번호 등을 요구하는 경우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있으니 절대로 응하지 말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때문에 현금화 서비스를 할 때에는 보이스피싱에 당하지 조심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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